'벚꽃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행사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 봄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3일 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며 지난31일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장에 설치된 무인계측기를 통해 측정한 결과 총14만1220명이 축제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다.낮에는 버블쇼,재즈,서커스,마임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거리예술 공연들이30분 간격으로 곳곳에 펼쳐졌으...
▲ 무섬외나무다리를 건너고 있는 관광객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3월 가볼만한 곳(영주 무섬마을 자전거 길)’과‘3월 여행가는 달(충청경북 미식투어)’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3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로‘봄날의 자전거 여행’을 선정하고‘영주 무섬마을 자전거길’등5곳을 추천했다. 영주 자전거 길은4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무섬마을 자전거길은 도심에서 서천의 물길을 따라 무섬마을에 도착하는...
▲ 신라고취대가 지난해3월 벚꽃시즌을 맞아 분황사에서 야외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시립예술단이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갈증을 해소한다. 시는 올 한해 시립예술단을 통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립예술단은 시립극단,시립합창단,시립신라고취대로 구성돼 있다. 시립극단은 오는4월과11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정기공연을개최한다. 7월에는 전국10개 도시 극단을 초청해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을잇따라 선보인다. ...
▲ 청송사과축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지난10일 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2024~2025년2년간 경상북도를 대표할 지정축제14개(최우수 축제2,우수 축제6,유망 축제6)를 선정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축제는△봉화은어축제(7.27.~8.4.) △청송사과축제(10.30.~11.3.)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로는△구미 라면축제(11월 중) △영천 보현산별빛축제(10월 중) △영덕 대게축제(2.29.~3.3.) △영양 산나물축제(5.9.~5.12.) △성...
▲ 청도이서벚꽃길 = 사진설명 봄기운 가득한 3월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되어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파이널24]송파구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구립 문화예술·체육단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올해는 구립 문화예술·체육단체 10개 중 총 6개 단체가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실버합창단 ▲교향악단 ▲청소년교향악단 ▲소년소녀합창단 ▲리듬체조단 ▲태권도시범단이다. 실버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 내 활동은 물론 다른 지역과 친선을 도모하는 교류활동을 통해 다양한 음악 활동 경험을 할 수 있다. 교향악단과 청소년교향악단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기여 활동, 해외 초청공연 참석 등의 기회가 주어진...